‘태풍의 신부’ 박하나, 천산화 스스로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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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박하나 집안의 천산화가 사라진 것일까.
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77회에서는 등장인물 강백산(손창민)이 찾아 헤매던 은서연(박하나) 집안의 천산화가 등장했다.
은서연은 자기 아버지가 만든, 재생크림 연구 베이스였던 천산화를 찾는데 성공했다.
백산은 천산화가 공중 분해된 것을 알고 격분하며, 딸 강바다에게 패악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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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풍의 신부' 박하나 집안의 천산화가 사라진 것일까.
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77회에서는 등장인물 강백산(손창민)이 찾아 헤매던 은서연(박하나) 집안의 천산화가 등장했다.
은서연은 자기 아버지가 만든, 재생크림 연구 베이스였던 천산화를 찾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강바다(오승아)는 아버지 백산의 명을 받고 이를 빼앗기 위해, 사주를 써서 서연을 납치했다.
실랑이 끝에 서연은 서류를 빼앗은 강바다를 끝까지 쫓아갔다. 서연은 백산에게 이것을 빼앗기느니, 자기 손에서 사라지는 것이 낫다고 여겨 이를 불태웠다.
백산은 천산화가 공중 분해된 것을 알고 격분하며, 딸 강바다에게 패악을 부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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