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 내곡3초·충주 주덕중 2027년 3월 개교 외
KBS 지역국 2023. 2. 2. 20:40
[KBS 청주]가칭 청주 내곡3초등학교와 충주기업도시 주덕중학교가 2027년 3월 개교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두 학교의 신설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청주테크노폴리스에 59학급 규모의 내곡3초등학교를 신설하고 충주 기업도시에는 23학급 규모로 주덕중학교를 이전 신설합니다.
청주시, 중소기업 맞춤형 수출 지원
청주시가 지역 중소 기업의 회사 규모와 수출 실적에 따라 수출 시장 진입을 위한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 판로 다변화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희망 기업은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와 충북기업진흥원에 신청하면 됩니다.
충청북도, 4월부터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
충청북도와 행복 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 사회적 협동조합이 오늘 도청에서 '행복 두 끼 프로젝트' 협약을 하고 결식 우려 아동 600명에게 매주 닷새 치의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행복 얼라이언스는 4월부터 1년간 12억 7천만 원 등을 밑반찬 비용을 지원하며 행복도시락 사회적 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와 배달 등을 맡습니다.
‘회계 부정’ 정정순 전 의원 항소심서 법정 구속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전 국회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2년과 추징금 3천 30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전 회계 책임자에게서 선거 자금 2천만 원을 받아 사용하고, 유권자의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하거나 회계 보고를 누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2021년 4월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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