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미크로네시아 정상회담…"중국 두고 긴밀 협력"
김호준 2023. 2. 2.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2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데이비드 파누엘로 미크로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고 교도통신에 보도했다.
태평양의 섬나라인 미크로네시아 정상의 일본 방문은 2019년 11월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미크로네시아는 태평양전쟁 기간 격전지로 전몰자 유해 발굴 사업에도 일본에 협력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2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데이비드 파누엘로 미크로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고 교도통신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정상은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태평양의 섬나라인 미크로네시아 정상의 일본 방문은 2019년 11월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미크로네시아는 태평양전쟁 기간 격전지로 전몰자 유해 발굴 사업에도 일본에 협력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덧붙였다.
hoj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무가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 연합뉴스
- 사망사고 내곤 "딸이 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 연합뉴스
- "망자의 마지막 대변인"…시신 4천여구 부검한 법의학자의 고백 | 연합뉴스
- 학교폭력 당한 아들…가해자 신상 적힌 유인물 붙인 아버지 무죄 | 연합뉴스
- 명문대 출신 스포츠선수,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큰 사고 칠 줄 알았다" | 연합뉴스
- 산타 올해도 밤하늘 찾아오시네…성탄절 이브부터 전세계 생중계 | 연합뉴스
- [샷!] 정우성 아들을 '혼외자'라 부르면 차별인가 아닌가 | 연합뉴스
- [모스크바 테트리스] 이태원클라쓰 러시아 팬이 차린 '한강라면집' | 연합뉴스
- 계엄취재 美신문 특파원 "K드라마 같은 상황…현재 3막 초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