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서 불…승객 1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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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광역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 48분쯤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반포IC를 향해 달리던 5005번 광역버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 12명이 대피하고 엔진룸을 비롯해 차량 뒷편 절반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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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광역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 48분쯤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반포IC를 향해 달리던 5005번 광역버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 12명이 대피하고 엔진룸을 비롯해 차량 뒷편 절반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40명과 소방 장비 16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0분 만에 불길을 전부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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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민소운 기자 soluck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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