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확보 앞장

신익규 기자 2023. 2. 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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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건설업계의 불황에도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하면서 지역 내 우수인재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계룡건설은 2023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수주 증가와 신사업부분 진출계획에 따라 지난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으로 148명의 신입과 76명의 경력사원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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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채용된 계룡건설 신입사원들이 신입사원교육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이 건설업계의 불황에도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하면서 지역 내 우수인재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계룡건설은 2023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건축디자인 △관리 △홍보·마케팅 △분양·개발이다. 지원자격은 모집 부문 해당 전공자로 2023년 3월 입사 가능한 자, 모집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보훈대상자 우대한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주택개발 △상품개발 △도시정비 △분양관리다. 지원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지난달 30일 마감됐으며, 이후 채용 절차는 실무진 면접과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수주 증가와 신사업부분 진출계획에 따라 지난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으로 148명의 신입과 76명의 경력사원을 채용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신입사원과 경력직 공개 채용을 통해 우수인재와 전문인력 확보에 애쓰고 있다"며 "입사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직무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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