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이정민 기자 2023. 2. 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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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왼쪽)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일 집무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제공

 

이영인 제6대 수원도시재단 이사장(61)이 2일 취임했다.

지난 1980년 수원특례시 공직사회에 입문한 이 신임 이사장은 도시개발국장, 공원녹지사업소장, 도시정책실장 등을 지낸 도시 전문가로 여겨진다. 지난 2020년 퇴임했다. 해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이사장은 “수원도시재단 직원들이 마음껏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민선 8기 철학에 발맞춰 더 나은 시민의 삶,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만들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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