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상반기 총경 인사…31명 보직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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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일 총경급 간부 457명에 대한 2023년 상반기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전북경찰청에서는 22자리가 바뀐다.
전북경찰청 참모는 15자리가 바뀐다.
먼저 이번 총경으로 승진한 권현오 홍보담당관(전북)과 박승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인천), 박종호 경비과장(전남), 홍장득 수사과장(서울), 김태영 여성청소년과장(본청)이 전북청으로 발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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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경찰청은 2일 총경급 간부 457명에 대한 2023년 상반기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전북경찰청에서는 22자리가 바뀐다. 전입 및 타 전출까지 포함하면 모두 31명이 인사 대상에 포함됐다.
전북경찰청 참모는 15자리가 바뀐다.
먼저 이번 총경으로 승진한 권현오 홍보담당관(전북)과 박승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인천), 박종호 경비과장(전남), 홍장득 수사과장(서울), 김태영 여성청소년과장(본청)이 전북청으로 발령받았다.
이후신 사이버수사과장은 형사과장으로, 권현주 수사과장은 사이버수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고영완 고창서장은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으로, 양회선 김제서장은 생활안전과장으로, 남기재 경남 거창서장은 안보수사과장으로, 유윤상 인천 안보수사과장은 교통과장으로, 박훈기 충남 청양서장은 청문감사인권담당관으로 각각 부임한다.
한도연 제주 서귀포서장은 112치안종합상황실장에, 김현익 형사과장과 박종삼 완주서장은 112치안종합상황팀장으로 옮긴다.
전북 일선 경찰서장은 7자리가 바뀐다.
김종신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이 익산서장으로, 김영록 안보수사과장이 김제서장으로, 이인영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이 완주서장으로, 권미자 홍보담당관이 순창서장으로 정덕교 총경이 장수서장으로 부임한다.
대구자치경찰위원회에서 근무하던 박성수 총경이 부안서장으로, 이석현 전남 경비과장이 고창서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전북에서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대상자는 모두 9명이다.
류재혁 부안서장은 본청 대테러위기관리과장으로, 양동혁 장수서장은 본청 차세대킥스추진팀장으로, 김난영 순창서장은 인천 생활안전과장으로, 송승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은 충남 청문감사인권담당관으로 이동한다.
김홍훈 전북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광주 112치안종합상황팀장으로, 권춘석 승진자는 전남 홍보담당관으로, 최규운 전북 익산서장은 전남 청문감사인권담당관으로, 양정환 승진자는 전남 112치안종합상황실장으로, 배상진 승진자는 전남 교통과장으로 발령됐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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