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2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전세금 90%까지만 보증보험…1,941명 검거 오는 5월부터 전세보증금이 집값의 90% 이하인 경우에만 전세금 반환 보증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지난 6개월간 경찰 특별단속 결과 무자본 갭투자 등 전세사기 범죄로 천941명이 검거됐습니다.
▶ "전 정부 탓" 원희룡 장관에게 해법 듣는다 전세사기 문제가 일파만파 커진 데는 전 정부 탓이 크다며 잘못된 임대차 3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부동산 정책 해법, 원 장관에게 직접 들어봅니다.
▶ 1월 물가 5.2% 상승…공공요금 인상 여파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2% 오르면서 3개월 만에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공공요금 인상이 연초 물가 상승세를 이끌었는데, 전기·가스·수도 요금은 1년 전보다 28.3% 급등했습니다.
▶ 전당대회 후보 등록…친윤계, 안철수 견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록 첫날, 첫날 김기현·안철수, 윤상현, 조경태 의원 등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친윤계 의원들은 안 의원을 향한 집중 견제에 나섰습니다.
▶ 민주당, '이상민 탄핵' 당론 채택 결론 못 내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추진할지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장외투쟁을 놓고도 당내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단독] "내의밖에 몰라" 발언에 김성태 입 열었다 과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친분을 부인했던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입을 열게 된 배경엔 이 대표가 한 발언이 결정적이엇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쯤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김 전 회장을 기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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