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터널 내부 화재 안전성 높은 재질로 교체…비상대피로도 설치
입력 2023. 2. 2. 19:01
지난해 12월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로 5명이 사망한 사고 이후, 전수조사를 벌인 국토교통부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58개 터널의 불에 약한 아크릴 소재를 걷어낸 뒤 화재 안전성이 높은 재질로 교체하고, 방음터널 내 비상대피로 설치 의무화 등 설계 기준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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