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꽃' 총경 457명 전보…경찰청 반부패 수사과장에 임경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임경우 경찰청 수사운영지원담당관을 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 수사과장으로 이동시키는 등 총 457명의 총경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김동욱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 총경은 경찰청 홍보담당관에 임명됐다.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은 김문영 서울종암서장이, 서울경찰청 형사과장은 강상문 경기남부 부천오정서장이 맡는다.
지난해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에 휩싸였던 남제현 서울경찰청 안보수사지원과장은 이번 인사로 경찰청으로 복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경찰이 임경우 경찰청 수사운영지원담당관을 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 수사과장으로 이동시키는 등 총 457명의 총경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김동욱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 총경은 경찰청 홍보담당관에 임명됐다.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은 김문영 서울종암서장이, 서울경찰청 형사과장은 강상문 경기남부 부천오정서장이 맡는다.
지난해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에 휩싸였던 남제현 서울경찰청 안보수사지원과장은 이번 인사로 경찰청으로 복귀한다. 남 과장은 경찰청 혁신기획조정담당관에 내정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은 반진석 경기남부 안산상록서장이 맡게 됐다. 같은 청 강력범죄수사대장에는 정재남 성남중원서장이 임명됐다.
한편 이번 전보 인사 대상자 중 승진 대상자는 총 85명이다.
rn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