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선관위, 식사 제공 후보자 홍성경찰서에 고발

이찬선 기자 2023. 2. 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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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선관위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식사를 제공한 A씨를 홍성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1월 중순 음식점에서 조합원 3명에게 3만3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충남선관위는 적발된 위법행위자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대처하고, 금전·물품 등을 제공받은 사람도 10배에서 50배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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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청도선관위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식사를 제공한 A씨를 홍성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1월 중순 음식점에서 조합원 3명에게 3만3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충남선관위는 적발된 위법행위자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대처하고, 금전·물품 등을 제공받은 사람도 10배에서 50배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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