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청소년예술단, 제23회 전국국악동요경연대회 대상

김정은 기자 2023. 2. 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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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양평청소년예술단(단장 김휘림)이 제23회 전국 국악동요경연대회에서 대상인 국립국악원장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양평청소년예술단은 지난해 12월 제23회 전국 국악동요경연대회 고학년 중창부문에 참가, 전국 160여팀과 경쟁한 가운데 전체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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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 160개팀 참여...전국 전체대상 수상


[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양평청소년예술단(단장 김휘림)이 제23회 전국 국악동요경연대회에서 대상인 국립국악원장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양평청소년예술단은 지난해 12월 제23회 전국 국악동요경연대회 고학년 중창부문에 참가, 전국 160여팀과 경쟁한 가운데 전체 1위를 했다.

2007년 창립한 양평청소년예술단은 그동안 양평청소년음악캠프 참가, 정기연주회 개최 등 50여회의 연주회를 진행했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국민대합창 후원음악회, 양평군립미술관 6주년 기념식, 제5회 세계청소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예술단은 초·중학생 50여명의 단원들이 매주 화요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연습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3년 강릉 세계합창대회와 한국합창총연합회 합창페스티벌에 참가할 계획이다.

한편, 양평청소년예술단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교육공동체로 입단절차를 거쳐 음악을 사랑하는 양평지역 청소년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양평청소년예술단(010-2609-7426 또는 010-6313-8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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