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국 공군과 협의체 계획···초소형위성 등 전력 확보” [2023 미래 국방기술·전략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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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2023 미래 국방기술·전략 포럼'에서 "공군이 우주력 강화를 위해 호주, 영국 공군과 협의체를 계획 중이다. 미국과 상호 연락장교를 파견하는 등 국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초소형위성 등 우주전력을 확보할 계획으로 민간과 교류를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참모총장은 서울경제가 연세대 항공우주전략연구원(ASTI), 공군, 국방과학연구소(ADD) 등과 함께 1월 31일 연세대에서 연 '2023 미래 국방기술·전략 포럼'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우주를 꿈꾸는 나라가 성공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한 말을 인용하며 "1957년 소련의 최초 인공위성 발사(스푸트니크 충격)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우주기술이 활용되며 이제는 국방력을 가늠하는 지표가 됐다"며 "주요국에서 우주를 호기심의 영역에서 벗어나 과학기술, 국가안보, 산업·경제 등 국가 핵심 과제로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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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2023 미래 국방기술·전략 포럼’에서 “공군이 우주력 강화를 위해 호주, 영국 공군과 협의체를 계획 중이다. 미국과 상호 연락장교를 파견하는 등 국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초소형위성 등 우주전력을 확보할 계획으로 민간과 교류를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참모총장은 서울경제가 연세대 항공우주전략연구원(ASTI), 공군, 국방과학연구소(ADD) 등과 함께 1월 31일 연세대에서 연 ‘2023 미래 국방기술·전략 포럼’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우주를 꿈꾸는 나라가 성공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한 말을 인용하며 “1957년 소련의 최초 인공위성 발사(스푸트니크 충격)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우주기술이 활용되며 이제는 국방력을 가늠하는 지표가 됐다”며 “주요국에서 우주를 호기심의 영역에서 벗어나 과학기술, 국가안보, 산업·경제 등 국가 핵심 과제로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고광본 선임기자 kbgo@sedaily.com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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