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바이올린 연주자 사와 가즈키에 문체부장관 표창장

김호준 2023. 2. 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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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식 주일본 한국문화원 원장은 2일 일본의 바이올린 연주자인 사와 가즈키 전 도쿄예술대학 학장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전수했다.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사와 전 학장은 2016년부터 작년까지 도쿄예술대학 학장으로 재직하면서 '도쿄예술대학 한일 학생 교류전'을 지원하는 등 한일 문화 교류에 공헌해왔다.

사와 전 학장은 현재 문화재보호·예술연구조성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바이올린 연주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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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 기즈키에 문체부 장관 표창장 전수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공형식 주일본 한국문화원 원장(왼쪽)은 2일 바이올린 연주자인 사와 가즈키 전 도쿄예술대학 학장(오른쪽)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전수했다. 2023.2.2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공형식 주일본 한국문화원 원장은 2일 일본의 바이올린 연주자인 사와 가즈키 전 도쿄예술대학 학장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전수했다.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사와 전 학장은 2016년부터 작년까지 도쿄예술대학 학장으로 재직하면서 '도쿄예술대학 한일 학생 교류전'을 지원하는 등 한일 문화 교류에 공헌해왔다.

사와 전 학장은 현재 문화재보호·예술연구조성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바이올린 연주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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