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신한은행, 금융지원 업무 협약

이찬선 기자 2023. 2. 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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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일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충남신보에 7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충남신보가 출연금의 15배에 해당하는 105억 원을 보증 지원한다.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신용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료 감면, 지원한도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본 협약에 따른 보증지원은 2월 중순 시행되며, 충남신보 또는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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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7억 출연·충남신보 105억 소상공인 보증지원
2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신한은행 관계자들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충남신보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일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충남신보에 7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충남신보가 출연금의 15배에 해당하는 105억 원을 보증 지원한다.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신용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료 감면, 지원한도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본 협약에 따른 보증지원은 2월 중순 시행되며, 충남신보 또는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두중 이사장은 “안정적인 보증공급을 위해 금융회사와의 협력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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