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에어쿨러 공장 증설…SNT에너지, 생산 2배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T에너지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로 공장 현지화 사업을 마무리했다.
SNT모티브는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현지법인 SNT걸프 공장 증설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공장 증설로 SNT걸프의 생산 능력은 두 배로 늘었다.
SNT걸프는 제2공장을 신설해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지역의 신규 원자력 및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배열회수보일러(HRSG), 복수기 등 주요 발전설비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T에너지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로 공장 현지화 사업을 마무리했다.
SNT모티브는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현지법인 SNT걸프 공장 증설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발표했다. SNT걸프는 국내 석유화학 및 발전 플랜트 설비 업체 중 최초로 사우디 현지에 진출한 SNT에너지의 100% 자회사다. 이번 공장 증설로 SNT걸프의 생산 능력은 두 배로 늘었다. 이를 기반으로 화공플랜트용 에어쿨러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SNT걸프는 제2공장을 신설해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지역의 신규 원자력 및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배열회수보일러(HRSG), 복수기 등 주요 발전설비를 생산할 계획이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만 170% 폭등, 베팅 통했다"…대박 난 개미들
- 부산 아파트 분담금이 8억이라니…"실화냐" 집주인들 '당혹'
- "집값 붕괴 기다립니다"…무주택자들의 착각 [심형석의 부동산정석]
- "내가 못한 일을 자네가 해줬군"…이병철 회장도 놀란 '그곳'
- 돈 많이 벌었는데 왜?…은행들이 희망퇴직 3000명 받은 이유
- '47세' 채정안 "내 나이 되면 스킨십 잘하는 사람이 좋아" ('명동사랑방')
- 김시은 "수치심 느낀 나, 불쾌·더러움에 눈물…숨이 턱 막혔다"[인터뷰②]
- [종합] 산다라박 "YG 양현석과 엘리베이터 탔는데, 버튼 안 눌러 '뭐하냐' 혼났다"
- [종합] "지상욱 전 의원, ♥심은하, 배우 복귀 적극 지지"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