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116도

김진호 기자 2023. 2. 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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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서 사랑의 온도 116℃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영주'라는 슬로건으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매년 시민들의 적극적인 기부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왔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도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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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억5600만원 모금…목표 대비 1억1900만원 초과

영주시청 현관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사진=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서 사랑의 온도 116℃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영주'라는 슬로건으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년 대비 2400만 원 증가한 8억5600만 원을 모금하며 당초 목표액 대비 1억1900만 원을 초과 달성했다.

시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에서 기탁한 성금 7억6200만 원 및 성품 9400만 원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매년 시민들의 적극적인 기부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왔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도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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