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휴식이 도움 될까…토미 감독 "충전 잘했다"[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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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이 한국전력전 승리를 다짐했다.
대한항공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상대는 결정적일 때 서브를 넣었다. 늘 거기서 차이가 발생한 게 이번시즌 전패의 원인"이라며 "대한항공은 빈 틈이 없는 팀이다. 우리도 강하게 가야 한다. 실수해도 강한 서브로 가자고 했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제 이길 때가 됐다"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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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한항공은 승점 55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현대캐피탈(49점)에 6점 앞선다. 여유가 있지만 새해 들어 3패를 기록, 페이스가 조금씩 떨어진 모습이다.
토미 감독은 “8일간 좋은 휴식을 취했다. 정신적으로도 잘 쉬었다. 충전을 잘 했다. 선수들 스스로 준비가 잘 된 것 같다.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라며 4라운드 마지막 경기 후 휴식을 취한 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낙관했다.
한편 승점 32를 기록 중인 한국전력은 3위 우리카드(39점), 4위 OK금융그룹(37점) 추격이 절실하다. 봄배구로 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승점을 착실하게 획득해야 한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상대는 결정적일 때 서브를 넣었다. 늘 거기서 차이가 발생한 게 이번시즌 전패의 원인”이라며 “대한항공은 빈 틈이 없는 팀이다. 우리도 강하게 가야 한다. 실수해도 강한 서브로 가자고 했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제 이길 때가 됐다”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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