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행 "이재명표 대북사업, 쌍방울 주가조작에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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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한 대북 사업이 쌍방울 주가 조작에 이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행 비상대책위원은 오늘 아침 비대위 회의에서 나노스, 비비안 등 쌍방울 계열사에 이 대표 최측근들이 들어올 때마다 계열사는 '이재명주'라며 주가가 폭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을, 김성태는 천문학적인 돈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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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한 대북 사업이 쌍방울 주가 조작에 이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행 비상대책위원은 오늘 아침 비대위 회의에서 나노스, 비비안 등 쌍방울 계열사에 이 대표 최측근들이 들어올 때마다 계열사는 '이재명주'라며 주가가 폭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은 지난 2018년 5월에는 나노스 시가총액이 기업가치보다 47배나 많은 4조 원이 되기도 했는데 이런 일은 비슷한 시기 쌍방울 고문을 지낸 이화영 경기부지사가 있어 가능했던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을, 김성태는 천문학적인 돈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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