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아동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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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일 내손1동주민센터 별관 2층에서 방과 후 초등돌봄 시설인 '내손1동 다함께돌봄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제 시장, 김학기 의왕시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갈뫼초등학교 및 지역돌봄센터 관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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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의왕)=박준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일 내손1동주민센터 별관 2층에서 방과 후 초등돌봄 시설인 ‘내손1동 다함께돌봄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제 시장, 김학기 의왕시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갈뫼초등학교 및 지역돌봄센터 관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내손1동 다함께돌봄센터는 전용면적 123㎡(30평)로 30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갈뫼초등학교가 인접한 대단지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해 방과 후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안하고 안전한 쉼터의 공간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도 맞벌이 가정을 포함한 초등 아동돌봄이 필요한 가정 주변에 돌봄센터를 확충할 것”이라며 “센터별로 알차고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의왕시는 올해 말까지 청계동, 오전동, 내손2동에 추가로 돌봄센터를 신규 설치하여 개소할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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