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댄스형 공격수’ 이승우 올해는 ‘커플 댄스’

정충희 입력 2023. 2. 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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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의 공격수 이승우가 제주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K리그에서 14골을 넣으며 성공적으로 국내로 복귀한 이승우는 경기력뿐 아니라 댄스 세리머니로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올 시즌도 기대감이 큰데요.

'천재 미드필더'로 불렸던 윤빛가람의 합류는 지난 시즌의 돌풍을 넘어 올 시즌 4강권을 노리는 수원FC와 이승우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빛가람은 주장, 이승우는 부주장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빛가람은 이승우와 댄스 세리머니를 함께할 생각이 있다고 밝혀 '커플 댄스'도 기대할 수 있겠네요.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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