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최대 15년형 구형…검찰 직접수사도
이한나 기자 2023. 2. 2. 18:0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일) 전세사기 피해 규모 등에 따라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기죄의 법정 최고형은 징역 10년이지만 한 전세 사기범으로 인해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한 경우 최고 15년형까지 선고할 방침입니다.
법무부는 또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전세사기에 대해선 검찰이 직접 수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 댕댕이 사룟값 만만치 않네"…반려동물 양육비 얼마? - SBS Biz
- 치솟는 전기료·난방비 잡고 수출 효자 노릇 '넌 누구냐'
- 테슬라, 전기차 보조금 다 받는다…구멍난 '한국판 IRA'
- 집주인 체납 정보 알 수 있다?…단 집주인 동의해야
- 연준 속도조절에 영끌족 한숨 돌렸다…체감은 언제?
- "변비·혈압·비염약이 없다"…식약처, 언제까지 읍소만 - SBS Biz
- 급급매 이젠 없어요…집주인, 수요자 줄다리기
- 편의점 한끼도 오른다…가성비 이젠 옛말?
- 나 몰래 팔리는 전셋집, 새 주인 미리 알 수 없나
- 전세사기, 최대 15년형 구형…검찰 직접수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