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사물인터넷 미래교실 구축할 학교 모집

서울앤 2023. 2. 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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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사물인터넷(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미래교실)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4차 산업 핵심기술 기반을 갖춘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7개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학교 모집은 15일까지로 미래교실 조성에 필요한 유휴공간(150㎡)이 있어야 하고, 수업 진행과 운영이 가능한 전담교사가 재직하고 있어야 한다.

구는 3월에 참여 학교를 선정하고 2학기 시작 전 미래교실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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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사물인터넷(IoT) 미래교실 구축 지원사업(미래교실)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4차 산업 핵심기술 기반을 갖춘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7개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은 총 7억원이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에는 삼차원 프린터, 전자칠판, 드론, 가상현실, 터치 텔레비전, 로봇, 태블릿피시 등 기자재 구입비와 교실 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 학교 모집은 15일까지로 미래교실 조성에 필요한 유휴공간(150㎡)이 있어야 하고, 수업 진행과 운영이 가능한 전담교사가 재직하고 있어야 한다. 구는 3월에 참여 학교를 선정하고 2학기 시작 전 미래교실을 완공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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