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월 이태원 지역에서 이동 심리상담소 운영

서울앤 2023. 2. 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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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선수)는 이태원관광특구홍보관 3층에서 2월 한 달간 이태원 지역 상인과 주민을 위해 이동 심리상담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평일 낮 2시부터 5시까지 정신·심리 평가와 상담을 한다.

필요하면 심리 안정을 위한 그룹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구는 지난 18일부터 이태원역 1번 출구 근처에 서울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음안심버스를 배치해 이태원 지역 주민들의 심리 안정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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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선수)는 이태원관광특구홍보관 3층에서 2월 한 달간 이태원 지역 상인과 주민을 위해 이동 심리상담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평일 낮 2시부터 5시까지 정신·심리 평가와 상담을 한다. 필요하면 심리 안정을 위한 그룹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 18일부터 이태원역 1번 출구 근처에 서울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음안심버스를 배치해 이태원 지역 주민들의 심리 안정을 돕고 있다. 2월에는 화요일과 목요일 낮 2시부터 5시 사이에 마음안심버스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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