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지원 협약 체결

서울앤 2023. 2. 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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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사단법인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와 오는 9월 열리는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개최와 운영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구는 예산과 운영 지원을 맡고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쪽은 영화제 개최부터 영화 제작 후원과 상영 지원 등을 맡는다.

구는 앞으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진행해온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계 지원안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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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사단법인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와 오는 9월 열리는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개최와 운영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구는 예산과 운영 지원을 맡고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쪽은 영화제 개최부터 영화 제작 후원과 상영 지원 등을 맡는다. 구는 앞으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진행해온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계 지원안을 검토한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도울 계획이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2013년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은 국제적 위상을 지닌 영화제다. 지난해 108개국에서 2253여 편을 출품하는 등 전세계 어린이를 위한 영상축제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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