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교 행정직원 극단 선택…아파트 화단서 발견

김동희 기자 2023. 2. 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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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모 초등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던 교육공무직원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대전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2시쯤 중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교육공무직원인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휴직을 하루 앞두고 거주지인 아파트 9층에서 추락했다.

경찰은 A씨가 병원 치료를 받아온 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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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전경.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대전의 모 초등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던 교육공무직원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대전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2시쯤 중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교육공무직원인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휴직을 하루 앞두고 거주지인 아파트 9층에서 추락했다.

또 평소 우울증으로 인해 휴·복직을 반복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병원 치료를 받아온 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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