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힐댄서 채민 “어릴 때 안 해본 일이 없고 하고 싶은 것 다 해봐야 직성 풀리는 스타일”

2023. 2. 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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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의 여자댄서 채민은 말한다.

안 해본 일이 없고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건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아직 적성에 딱 맞는 일을 찾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며 꿈이 아주 많은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중학교 때 친구를 따라서 오디션을 봤었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자연스럽게 연습생 생활을 오랜기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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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의 여자댄서 채민은 말한다. 안 해본 일이 없고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건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그녀는 가야금병창, 피겨스케이트, 골프에 최근엔 어린이 뮤지컬까지 했다고 한다. 아직 적성에 딱 맞는 일을 찾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며 꿈이 아주 많은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중학교 때 친구를 따라서 오디션을 봤었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자연스럽게 연습생 생활을 오랜기간 하게 되었다. 여러번의 실패를 겪어왔지만 지금까지 계속 버티고 있는 건 일단 무대를 좋아하고, 노래하고 춤추는 게 너무 좋다고 한다. 

무엇보다 ‘근자감’이 자신의 장점이라고 하는데 근거없는 자신감 그것이 그녀 스스로를 믿게 하고 버티게 한 것 같다고 했다. 

채민의 한마디

“저는 액티비티한 걸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운동신경도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요. 기회가 된다면 액션씬이나 큰 뮤지컬 같은 것도 해보고 싶어요. 자기자신을 믿는 굳건한 마음가짐이면 뭐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웃음) 조금 늦더라도 체하지 않게 천천히 오랫동안 활동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DITOR : 임재호

PHOTO : 차케이

HAIR : 이은정 (에이라빛)

MAKEUP : 원지현 (에이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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