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영상·SNS 콘텐츠 창작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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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구정 홍보에 참여할 영상·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종로 영상 크리에이터를 선발한다.
본인 유튜브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 제작이 가능한 서울 거주자 또는 서울 소재 직장, 학교 등에 다니는 생활권자가 대상이다.
두 달에 한 번 종로를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하고 개인 채널과 유튜브 '종로TV' 등 구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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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구정 홍보에 참여할 영상·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종로 영상 크리에이터를 선발한다. 본인 유튜브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 제작이 가능한 서울 거주자 또는 서울 소재 직장, 학교 등에 다니는 생활권자가 대상이다. 신청은 이달 20일까지 제작 영상 1편과 함께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한다. 합격자는 이달 27일 발표 예정이다.
선발된 12팀(개인 또는 단체)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5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 받는다. 두 달에 한 번 종로를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하고 개인 채널과 유튜브 ‘종로TV’ 등 구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한다.
구는 같은 기간 활동할 SNS 콘텐츠 홍보단도 모집한다. 블로그 부문과 인스타그램 부문으로 구분해 신청을 이달 15일까지 접수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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