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안전한 등하굣길’ 위해 10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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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교통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나섰다.
구는 지난해 위험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했고 보완점과 개선 방안을 담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계획을 세웠다.
올해는 10개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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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교통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나섰다. 구는 지난해 위험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했고 보완점과 개선 방안을 담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계획을 세웠다. 올해는 10개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어린이보호구역을 병설 유치원을 거점으로 6곳 신규 지정하고 실시간 우회전 영상알림이와 첨단 옐로 카펫을 한 곳씩 추가 설치한다. 보호구역 안 과속·신호위반 단속 CCTV 설치(7곳), 태양광 LED 표지판 설치(20곳),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 설치(40곳),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12곳) 등 교통 안전장치를 확충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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