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장애인 대상 ‘맞춤형 사회서비스’ 이용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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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13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들을 모집한다.
장애인 등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맞춤운동서비스 대상은 19살 이상 지체·시각·청각·언어·정신장애인 등이다.
안마 서비스는 지체 또는 뇌병변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연령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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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13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들을 모집한다. 장애인 등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장애인 보조기기 렌털서비스 △성인장애인 건강을 위한 맞춤운동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등을 추진한다. 보조기기 렌털서비스는 24살 이하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성장단계에 적합한 보조기기를 빌려준다. 맞춤운동서비스 대상은 19살 이상 지체·시각·청각·언어·정신장애인 등이다. 월 4회, 회당 60분이다. 안마 서비스는 지체 또는 뇌병변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연령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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