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0일까지 친환경 텃밭 도시농부 모집

서울앤 2023. 2. 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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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일부터 성동 무지개텃밭 380구획과 다산농원 100구획을 분양한다.

무지개텃밭(행당동)은 일반유형 334구획과 배려유형 46구획으로 나눠 분양한다.

배려텃밭은 장애인, 미성년자 3자녀 이상, 국가유공자, 65살 이상 저소득 홀몸 어르신 대상의 별도 전형이다.

분양대금은 일반유형 L형은 6만원, S형과 배려유형은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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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일부터 성동 무지개텃밭 380구획과 다산농원 100구획을 분양한다. 무지개텃밭(행당동)은 일반유형 334구획과 배려유형 46구획으로 나눠 분양한다. 특히 올해부터 1인가구와 소경작인을 위해 S형 텃밭(약 5.5㎡)을 32구획 추가했다. 배려텃밭은 장애인, 미성년자 3자녀 이상, 국가유공자, 65살 이상 저소득 홀몸 어르신 대상의 별도 전형이다. 분양대금은 일반유형 L형은 6만원, S형과 배려유형은 3만원이다. 다산농원(남양주)은 5만원이다. 성동구민 또는 성동구 소재 기관·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성동구 누리집에서 10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선정하며, 오는 17일 발표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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