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힐스’ 리오 “울산 출신이라 서울말 아직 어색해… 입만 열면 사람들이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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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힐댄서 '힐스' 리오는 울산, 대구 그리고 부산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울산에서 태어나 처음 춤을 접했고 본인의 길임을 느꼈다고 한다.
대구에서 팀 활동을 하며 선후배들과 더 넓은 춤의 세계를 배웠고 부산에서 많은 경험과 공연을 하며 마음 속에 춤에 대한 열정 같은 불꽃을 피워 나갔다.
비보이, 팝핀, 락킹, 힐댄스 등 한 가지의 춤이 아닌 다양한 춤을 추고 계속해서 배우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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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힐댄서 ‘힐스’ 리오는 울산, 대구 그리고 부산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울산에서 태어나 처음 춤을 접했고 본인의 길임을 느꼈다고 한다. 대구에서 팀 활동을 하며 선후배들과 더 넓은 춤의 세계를 배웠고 부산에서 많은 경험과 공연을 하며 마음 속에 춤에 대한 열정 같은 불꽃을 피워 나갔다.
하지만 아직도 그는 목마르다. 더 넓은 곳에서 공연하고 싶고 너 많은 사람들 앞에 서고 싶고 더 큰 곳에 올라가고 싶고 더 많은 것을 도전하고 싶다.
또한 그는 가능성을 한 가지에 제한하지 않는다. 비보이, 팝핀, 락킹, 힐댄스 등 한 가지의 춤이 아닌 다양한 춤을 추고 계속해서 배우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는 이 생각 하나만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춤을 춰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사투리가 매력인 리오의 한마디
“어딜가든 사람들이 물어요. 고향이 어디에요? 사투리로 울산이요라고 하면 우와 사투리 반전이다라며 웃어주십니다. 어쩌다가 제가 ‘블루베리 스무디’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다들 웃으시면서 서울 톤으로 해보라고 요청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세요. 나름 노력하지만 어쩔 수없이 아직은 억양이 나와서 서울말이 어색한 저랍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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