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일 뉴스워치
■ 여, 당대표 후보 등록…야, 이상민 탄핵 논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록 첫 날 당 김기현, 안철수 후보 등 7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민주당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 추진 여부를 논의 중인데, 아직 결론 내지 못했습니다.
■ 미 "북에 적대적 의도 없고 진지한 외교 추구"
미국 백악관이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으며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를 추구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북한의 비판에 "역내 연합훈련이 북한에 대한 도발이 된다는 생각을 거부한다"고도 밝혔습니다.
■ 전세금 반환보증 90%로 축소…사기중개사 엄벌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정부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의 전세가율을 100%에서 90%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사기에 가담한 중개사와 감정평가사는 1회 적발시 즉각 자격을 박탈합니다.
■ '불쏘시개' 방음터널 소재 내년까지 교체
전국 방음터널 중 58곳이 앞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처럼 불에 잘 타는 아크릴 소재로 만들어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이들 터널 재질을 모두 바꾸고 안전 규정도 손보기로 했습니다.
■ 사흘간 방치된 2살배기 사망…20대 엄마 체포
2살 아들을 사흘간 혼자 집에 남겨 두고 외출해 숨지게 한 20대 엄마 A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나갔다가 집에 오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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