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화난 심은하 컴백 오보 해프닝 하루만에 소문 진원 제작사 고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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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유력 제작사와 얽힌 자신의 때아닌 복귀설과 관련 배우 심은하가 해프닝 단 하루만에 실제 법적 대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심은하와 배우자인 지상욱 전 국회의원이 2월2일 컴백설의 진원지인 바이포엠 스튜디오 및 이 회사 대표 유모씨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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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모 유력 제작사와 얽힌 자신의 때아닌 복귀설과 관련 배우 심은하가 해프닝 단 하루만에 실제 법적 대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심은하와 배우자인 지상욱 전 국회의원이 2월2일 컴백설의 진원지인 바이포엠 스튜디오 및 이 회사 대표 유모씨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심은하 측 관계자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앞서 매스컴에 예고한 대로 허위 사실 공표에 대해 “취하기로 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2월1일 하루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바이포엠발 심은하 컴백설은 바이포엠이 자사 콘텐츠 출연을 목적으로 심은하에 계약금도 지급했다는 주장까지 실리며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배우자인 지상욱 전 국회의원이 해당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강조함과 아울러 2022년에 이어 벌써 2번째 동일 회사발 컴백설이 보도된 점에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법적 대응 또한 시사 파문으로 확산되기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바이포엠은 구체적 신원을 밝히지 않은 모 인사를 통해 특정 액수의 계약금을 지급했단 입장을 내놓기도 했으며, 사태 발발 다음날인 2월2일 이 인사에게 지급된 특정 계약금이 정작 심은하에겐 전달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는 사과문 형식의 입장을 재차 피력 눈길을 끌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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