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해 공장용지·대지 늘어난 대신 농지·임야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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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지역 공장용지와 대지는 늘어난 반면 농지와 임야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주택 건설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공장용지와 대지는 각각 4㎢와 2.8㎢ 증가한 대신 농지와 임야는 각각 5.9㎢와 4.9㎢가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충주 전체 13.3%를 차지해 가장 넓고 소유 유형별로는 사유지가 45.4%, 국공유지가 37.3%를 차지했으며 지목별로는 임야, 농지, 도로·하천, 대지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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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지역 공장용지와 대지는 늘어난 반면 농지와 임야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전체 면적 7407㎢, 237만 필지로 지적 통계를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주택 건설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공장용지와 대지는 각각 4㎢와 2.8㎢ 증가한 대신 농지와 임야는 각각 5.9㎢와 4.9㎢가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충주 전체 13.3%를 차지해 가장 넓고 소유 유형별로는 사유지가 45.4%, 국공유지가 37.3%를 차지했으며 지목별로는 임야, 농지, 도로·하천, 대지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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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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