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인천본부, 'Safety Jump Up! INCHEON 2023 추진 결의대회'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는 2일 인천 계양산에서 노⁃사 협력기업 합동 안전보건관리수준 한 단계 도약을 위한 'Safety Jump Up! INCHEON 2023'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중부발전에서 시행하는 KOMIPO 거북이운동 SEASONⅡ(자율⁃상생⁃안전전문성 강화)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인천발전본부는 안전활동 자율참여, 상생협력 강화, 안전역량을 향상을 위해 2023년 한 해 'Safety Jump Up! INCHEON 2023'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전보건 7개(INCHEON) 분야와 20개 세부 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중이다.

인천발전본부는 이날 계양산을 찾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전달했으며, 중대 시민재해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인천발전본부 최용진 본부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해 안전보건문화 수준을 향상하자"고 말했다.

인천발전본부는 지난 2021년 고용부 주관 안전경영대상 수상, 2022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기업 선정, 2022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A+(상위 10%) 등급을 획득했다.

2009년 이후 현재까지 무재해 사업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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