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명작 '클루리스', 27년 만에 재현돼...46살 된 주인공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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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명작'이라 평가 받는 영화 '클루리스'가 27년 만에 돌아왔다.
10대였던 여자 주인공 알리시아 실버스톤은 현재 46세다.
1995년 개봉해 큰 인기를 얻은 영화 '클루리스'의 주인공 셰어 호로위츠 역의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27년 만에 '레전드' 장면을 재현했다.
알리시아는 지난 2021년 SNS에 당시 10살이었던 아들과 '클루리스'의 한 장면을 재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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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하이틴 명작'이라 평가 받는 영화 '클루리스'가 27년 만에 돌아왔다. 10대였던 여자 주인공 알리시아 실버스톤은 현재 46세다.
1995년 개봉해 큰 인기를 얻은 영화 '클루리스'의 주인공 셰어 호로위츠 역의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27년 만에 '레전드' 장면을 재현했다.
알리시아 실버스톤은 한 광고에 출연해 셰어의 시그니처인 노란색과 검은색 체크무늬 상하의를 입고 금발 머리로 나타났다. 알리시아는 27년 전 모습 그대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리시아는 지난 2021년 SNS에 당시 10살이었던 아들과 '클루리스'의 한 장면을 재현하기도 했다. 지난해 그는 '클루리스' 개봉 27주년을 기념하는 인사를 남긴 바 있다.
'클루리스'는 부유층 자녀들이 다니는 베버리힐스 고등학교에 다니는 셰어가 쇼핑만 즐기며 살다가 사랑을 찾아가는 '하이틴'의 대명사로 불리는 영화다.
알리시아 실버스톤은 지난 12월 비건 가죽 홍보를 위해 누드 화보 촬영을 해 화제 된 바 있다. 그는 평소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친환경 캠페인을 촉구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Rakuten'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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