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청년 목소리 반영한 정책 추진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e3200@daum.net)]미래를 이끌어갈 광주 광산구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는 2일 청년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제2기 '광산구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청년 정책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언 기자(=광주)(kde3200@daum.net)]
미래를 이끌어갈 광주 광산구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는 2일 청년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제2기 ‘광산구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청년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는 청년 14명과 전문가 1명 등 15명의 2기 위원이 참여했다.
광산구 청년정책위원회는 광산구 청년들의 공식적인 소통 창구로 구의 청년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는 그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청년의 삶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 제안,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광산구 청년플랫폼’ 운영을 통한 정책소통, 청년이 즐기고 참여하는 청년행사 기획·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2년 간 활동하게 될 청년 위원들은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일자리, 복지, 문화, 주거 등 여러 분야에서 삶에 활력을 더하고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2020년 발족한 제1기 청년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총회 ‘청그림(청년이 그린 내일)’ 개최 등 12건의 청년 정책 의제를 발굴한 바 있다.
[김동언 기자(=광주)(kde3200@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장연은 강자"라는 오세훈에 박경석 "22년간 밀려져왔다"
- [만평] 스치는 인연
- '천공이 尹관저 물색' 의혹…대통령실 "전혀 사실 아냐"
- 탑골공원에서 첫발 뗀지 1년, 오늘 포스코에 섰습니다
- '공공요금 폭탄'이 물가 자극? 전기‧가스‧수도 28.3% 폭등
- "호봉제,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의 원인 아닌 현상이다"
- 김기현 고전에 친윤 우왕좌왕?…장제원 '2선 후퇴', 박수영 "'윤심'은 金"
- 민주당, 총력 장외투쟁령 내렸으나 비명계 이탈 움직임
- 한국, 우크라에 무기 지원? 국방장관 "답변드리지 않겠다" 모호 발언
- 조급해진 김기현 "안철수, 尹대통령과 반대 입장에 있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