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맞춤정책"…음성군, 청년지원 정책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이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지원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음성군은 이와 관련해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 지원을 비롯해 역량강화 교육과 심리상담 등의 사업을 추진할 청년지원센터를 올 상반기 금왕읍 무극리에 문 열 계획이다.
아울러 창업자금 지원과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청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잔액지원 사업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이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지원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음성군은 이와 관련해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 지원을 비롯해 역량강화 교육과 심리상담 등의 사업을 추진할 청년지원센터를 올 상반기 금왕읍 무극리에 문 열 계획이다.
음성군은 또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연 최대 15만원씩 면접수당을 지원하고, 미취업 청년의 신규 채용 때 인건비와 주거교통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창업자금 지원과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청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잔액지원 사업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해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첩장도 안 준 친구사이" 음주 동승 사망 사고 들여다 보니…
- 집에 홀로 남아 숨진 아기…엄마에겐 무슨 사연이?
- "생신상 차려 드리기 위해"…황교안, 박근혜 찾았지만 만남 불발
- 땅 밑에서 발견된 '5천년 전 냉장고'…구조 분석 결과는?
- 14억 애태운 中고교생 의문의 실종 사건…극단선택 결론
- 대통령 경호처 "천공 한남동 공관 방문, 전혀 사실 아냐"
- 파월 연준 의장 '디스인플레' 발언에…주식·코인시장 '훈풍'
- 尹대통령 지지율, 3주 전보다 소폭 하락한 36%
- '故김문기 모른다'던 이재명…3월3일 '허위사실 공표' 재판 첫 출석
- 서울 아파트값·매수심리, 5주 연속 개선…강남권은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