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멧돼지 ASF 6건 추가 발생…누적 30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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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 6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ASF가 광역 울타리 안에서 충주 3건, 괴산 1건, 단양 2건 발생했다.
충북에서는 2021년 11월 단양에서 ASF가 처음 발생한 뒤 이날까지 모두 301건으로 늘었다.
환경부는 단양~문경(49㎞), 충주~상주(42㎞) 구간에 광역 울타리를 쳐 ASF에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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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 6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ASF가 광역 울타리 안에서 충주 3건, 괴산 1건, 단양 2건 발생했다.
충북에서는 2021년 11월 단양에서 ASF가 처음 발생한 뒤 이날까지 모두 301건으로 늘었다.
환경부는 단양~문경(49㎞), 충주~상주(42㎞) 구간에 광역 울타리를 쳐 ASF에 대처하고 있다.
광역 울타리는 고속도로와 철도 등 기존 지형지물을 활용해 멧돼지 이동 취약 구간에 설치한다.
ASF는 아프리카 야생돼지과 토착병으로 가축 돼지에 전염되면 100% 치사율을 보인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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