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舊) 창원 마지막...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정당 계약 진행

이대율 2023. 2. 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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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의 롯데건설의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정당 계약을 진행중이다.

지난 1월 초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을 발표하면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당초 3년에서 '1년'으로 대폭 축소되었다.

그러나 현재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공급되는 의창구는 현재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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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

경남 창원시의 롯데건설의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정당 계약을 진행중이다. 지난 1월 초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을 발표하면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당초 3년에서 ‘1년’으로 대폭 축소되었다.

여기에 창원시를 대표하는 구(舊) 창원시(의창구, 성산구 일원)에 신규 공급되는 마지막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앞서 창원시는 주택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및 군부대 이전부지 개발사업,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등을 통해 땅을 공급해 온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공급되는 의창구는 현재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며, 이번 정부의 부동산 완화 대책으로 인해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당초 3년에서 1년으로 축소돼 주거, 미래가치까지 함께 지닌 단지로 많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단지에서 도보 대형마트, 아울렛, 영화관, 병원, 버스터미널 등을 오갈 수 있는 입지여건을 확보한 점도 돋보인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LG전자, 현대로템,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한국GM, 셰플러코리아, STX, 효성중공업 등 국내 수많은 대기업 사업소(생산공장)이 들어선 창원국가산업단지와 가깝다. KTX창원역과 KTX창원중앙역을 비롯해 창원대로, 창이대로, 원이대로 등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축구장 약 150배 크기(약 107만㎡)의 사화공원을 품어 자연 그대로의 숲을 내 집 앞마당과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주차공간이 없는 공원형 설계(근린생활시설 제외)가 적용되고, ‘롯데캐슬 3.0’으로 차별화된 문주와 고급스러운 외관 입면 디자인이 도입된다. 또 단지의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우수한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단지 앞은 높은 단차를 활용해 중상층부 세대뿐만 아니라 저층부 세대까지 다양한 세대에서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롯데건설의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사화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02㎡, 2개 블록, 총 1,965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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