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정월대보름 맞아 3~6일 특별경계근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정월대보름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2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기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 1555명의 소방인력과 783대의 장비를 동원해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최근 3년간(2020~2022년) 정월대보름 기간 총 62건, 일 평균 6.8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정월대보름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2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기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 1555명의 소방인력과 783대의 장비를 동원해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정월대보름 기간 지역에서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다수 개최되는 만큼,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도소방본부는 재난발생 초기에 가용소방력 총동원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 소방관서장 24시간 지휘선상 근무와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 응급환자 대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지도체계를 보강한다.
최임수 화재대응조사과장은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최근 3년간(2020~2022년) 정월대보름 기간 총 62건, 일 평균 6.8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버지 고발' 박세리 "200억 넘는 스폰서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 재조명
- "노란색 큰 뱀에 쫓기는 꿈"…복권 1장 긁었는데 5억 당첨됐다
- 김사랑, '46세' 뱀파이어 비주얼…173㎝ 돋보이는 각선미 [N샷]
- '8살 유괴·살해' 전현주 "죄수들, 내 아기 보려고 난리…교도소 생활 즐겁다"
- 밀양 여중생 교사 "웃는 모습 한번도 못봐…덜덜 떨며 우시던 어머니 생생"
- '귀국' 한예슬, 해외 신혼여행 파격 비키니 사진 추가 공개…동안 미모 [N샷]
- "프사에 남편과 모텔서 관계하는 영상 올린 불륜녀…되레 협박합니다"
- '54세' 김호진 대학생 같은 동안 비결…"주기적으로 레이저" 고백
- 안재욱, 9세 연하 아내와 '6초 키스'…꽃중년들 '동공지진'
- '아줌마 출입금지' 붙인 헬스장 사장…"2시간 온수 빨래, 성희롱" 진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