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女골프 국가대항전… 아시아퍼시픽컵 12월 인도네시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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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이 오는 12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
2일 대회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은 "올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을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다"며 "대회장 선정을 위해 AGLF 회원사인 인도네시아골프협회(IGA) 및 첫 대회를 유치했던 폰독인다 골프클럽 등과 상호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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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회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은 "올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을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다"며 "대회장 선정을 위해 AGLF 회원사인 인도네시아골프협회(IGA) 및 첫 대회를 유치했던 폰독인다 골프클럽 등과 상호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은 지난해 창설된 국가대항전 성격의 이벤트 대회다. 개인전은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참가국별 선수들의 점수를 합산해 단체전 순위를 가린다.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클럽에서 첫 대회가 열렸다. 한국의 유소연과 이보미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프린세스 메리 슈페럴이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20년 출범한 AGLF는 한국과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뉴질랜드, 홍콩, 호주, 인도, 미얀마, 싱가포르 등 13개국 14개 단체(한국은 KGA, KLPGA)로 구성돼 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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