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월 소비자물가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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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하락세를 보였던 충북의 소비자물가가 다시 상승으로 전환됐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1월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0.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의 소비자물가는 계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번달에 5.6% 오르며 지난해 12월 5.5%보다 0.1%포인트 오르며 상승세로 전환됐다.
특히 전기·가스·수도는 지난해 1월보다 26%나 올랐고 공업제품은 6.4%, 서비스요금은 4.2% 각각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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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하락세를 보였던 충북의 소비자물가가 다시 상승으로 전환됐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1월 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0.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의 소비자물가는 계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번달에 5.6% 오르며 지난해 12월 5.5%보다 0.1%포인트 오르며 상승세로 전환됐다.
특히 전기·가스·수도는 지난해 1월보다 26%나 올랐고 공업제품은 6.4%, 서비스요금은 4.2% 각각 인상됐다.
또 농축수산물도 지난해 1월보다 1.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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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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