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아시아퍼시픽컵, 12월 인도네시아 개최

김영성 기자 2023. 2. 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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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LF,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은 오늘(2일) "올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을 12월 22일부터 사흘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다"며 "대회장 선정을 위해 인도네시아 골프협회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GLF는 2020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발전을 위해 출범한 단체로 한국과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뉴질랜드, 홍콩, 호주, 인도, 미얀마 등 13개국 14개 단체가 회원 가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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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회 대회 단체전 우승 한국 유소연(왼쪽)과 이보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이 올해 1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립니다.

AGLF,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은 오늘(2일) "올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을 12월 22일부터 사흘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다"며 "대회장 선정을 위해 인도네시아 골프협회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퍼시픽컵은 지난해 창설돼 8월 자카르타에서 1회 대회를 열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를 비롯해 김효주, 유소연, 이보미, 그리고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 등이 출전했습니다.

AGLF는 2020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발전을 위해 출범한 단체로 한국과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뉴질랜드, 홍콩, 호주, 인도, 미얀마 등 13개국 14개 단체가 회원 가입을 했습니다.

(사진=AGLF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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