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명 중 1명 반려동물 키운다" [가상기자 뉴스픽]
2023. 2. 2. 17:14
가상기자 AI 태빈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국민 4명 중 1명은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현재 거주지에서 직접 기르는 비율은 25.4%로 나타났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 중 개를 기른다는 응답이 75.6%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가 27.7%, 물고기는 7.3%, 햄스터 1.5% 순이었습니다.
반려동물을 1마리를 기르는 데 드는 월평균 비용은 약 15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년보다 약 3만 원 증가했습니다.
반려인이 20대인 경우 반려동물을 기르는 데 드는 월평균 비용은 약 21만 원으로 다른 연령층보다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20세에서 64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패널조사 방식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태빈이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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