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식 완주군의원 "민원현장서 해결책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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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이 지난 1일 이서면 반교리 주민민원 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폈다.
유의식 의원이 찾은 이서면 반교리 일원은 전원주택단지 조성계획에 따라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곳으로 택지조성지까지 이어지는 기존 마을안길의 선형 불량 구간 확장 및 급커브 구간에 대한 선형개선이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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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완주=김성수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이 지난 1일 이서면 반교리 주민민원 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폈다.
유의식 의원이 찾은 이서면 반교리 일원은 전원주택단지 조성계획에 따라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곳으로 택지조성지까지 이어지는 기존 마을안길의 선형 불량 구간 확장 및 급커브 구간에 대한 선형개선이 요구되었다.
현장을 둘러본 유 의원은 행당부서 실무자들과 토지소유주, 사업주, 마을간 협의를 통해 선형을 개선하는 것이 합당하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함께 한 사업주도 이를 받아 들여 토지주와 협의를 통해 선형 불량 구간에 대한 확장과 선형개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유 의원은 "사업주가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하고자 하는 만큼 신속한 설계변경을 통해 마을길을 이용하는 기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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