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조동혁, 허리 건강 나이 67세 '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배우 조동혁이 실제 나이보다 20세 높게 평가된 허리 검진 결과를 받았다.
4일 오후 9시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조동혁의 부모님이 최초 공개된다.
한편, 고령인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하던 조동혁은 오히려 자신의 다친 허리가 "제 나이보다 20년은 더 (나이가) 들었다"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듣게 됐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배우 조동혁이 실제 나이보다 20세 높게 평가된 허리 검진 결과를 받았다.
4일 오후 9시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조동혁의 부모님이 최초 공개된다. 손을 꼭 잡고 등장하는 다정한 조동혁 부모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최근 녹화에서 조동혁은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모시고 집과 병원 사이 100여㎞를 운전하는 지극정성을 보였다.
병원으로 가던 중 조동혁은 "엄마 나이에 돈 버는 사람이 어딨어?"라며 78세 고령에도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면서도 행여 일 때문에 건강을 해칠까 걱정했다.
조동혁의 부모님 역시 방송을 보면서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놓으며 어른이 되어도 부모의 눈에는 여전히 아기 같은 아들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는 전언.
그런 가운데 모처럼 부모님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조동혁이 운전대를 잡은 채 눈시울이 붉혔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고령인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하던 조동혁은 오히려 자신의 다친 허리가 “제 나이보다 20년은 더 (나이가) 들었다"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듣게 됐다고. 1977년생이자 세는 나이로 올해 47세가 된 조동혁이 60대 나이의 허리 건강 검진을 받게 된 사연이 본 방송에서 그려진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러 남자 만나서 기 채워라"…전과 18범 무당에 속아 외도 저지른 아내
- 눈물 흘린 박세리 "부친 빚 갚으면 또다른 빚…이젠 책임 안 진다"
- "나랑 자면 학원비 면제"…여고생 성폭행한 연기학원 원장, TV 나온 연기자
- 상간녀 "네 남편 나랑 더 행복…애 데리고 꺼져" 본처에 저격글
- 서동주 "아빠 故서세원 외도, 그럴 줄 알아서 화도 안 났다" 심정 고백
- 장항준 "아내 김은희 대신 장모와 동거…'돈 빼돌릴라' 사위 감시" 고백
- '노 아줌마존' 이어…"76세 이상 출입 금지" 대구 호텔 헬스장 시끌
- "이정재, 290억 유증 무효" 래몽래인 개미 12명에 소송당했다
- "집에서 생선 구워 먹지 마라, 냄새 역겹다"…아파트 황당 민원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후원금 닷새 만에 1억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