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안철수 캠프 김영우' 국민통합위원직서 해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선거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영우 전 의원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직에서 해촉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2일 오후 김 전 의원 해촉에 대한 입장을 통해 "대통령직속 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여당 당대표 경선에 특정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아 수차례 방송에 출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자격을 명시하며 윤심(대통령의 뜻) 소재 관련 발언 등을 한 것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대통령실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선거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영우 전 의원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직에서 해촉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2일 오후 김 전 의원 해촉에 대한 입장을 통해 "대통령직속 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여당 당대표 경선에 특정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아 수차례 방송에 출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자격을 명시하며 윤심(대통령의 뜻) 소재 관련 발언 등을 한 것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절차를 밝아 해촉되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은 이후 공지를 통해 "저에 대한 국민통합위원회의 위원직 해촉 결정을 존중한다"는 짧은 입장을 냈다.
앞서 김 전 의원은 국민통합위원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비판에 대해 "김한길 위원장과 전당대회가 완전히 끝나는 날까진 통합위의 개인적 활동은 모두 중지하고 그 다음에 활동하는 것으로 얘기를 마치고 나온 상태"라고 해명한 바 있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전 2600만원 빌려주고, 200만원 받았다"
- 홍준표 "文, 철없는 아내 실드 치느라 고생 많다…퍼스트레이디도 공인"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
- "24시간 배고픔" '96kg→45kg' 최준희, 여리여리한 몸매 '눈길' [N샷]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