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LINC 3.0 미국파리바게뜨 제과제빵반'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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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은 'LINC 3.0 미국파리바게뜨 제과제빵반' 학생 20명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2일 밝혔다.
소수 정예화된 이들은 미국 문화와 영어, 제빵기술 등의 과목을 원어민 교수들로부터 직접 교육받고 글로벌인재로 양성된다.
이달영 총장은 "우송정보대의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으로 재학생들이 해외취업에 성공하고 있다"며 "다국적 해외기업과의 주문식 교육을 확대, 폭넓은 해외취업의 길을 마련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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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현지서 제빵기술 등 교육받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은 ‘LINC 3.0 미국파리바게뜨 제과제빵반' 학생 20명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2일 밝혔다.
소수 정예화된 이들은 미국 문화와 영어, 제빵기술 등의 과목을 원어민 교수들로부터 직접 교육받고 글로벌인재로 양성된다.
지난 2017년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후부터 이 반을 운영해오고 있다.
80여 명이 현지에 취업했고 2020년부터 우수 직원들은 계약연장에 성공, 10여 명이 계속 근무 중이다.
이달영 총장은 “우송정보대의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으로 재학생들이 해외취업에 성공하고 있다"며 "다국적 해외기업과의 주문식 교육을 확대, 폭넓은 해외취업의 길을 마련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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